생활정보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50년만에 오픈 / 10월 22일부터 예매 취소표라도 잡자!
최.윤슬
2024. 10. 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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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50년 동안이나 공개하지 않았던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숲을 개방한다고 해요. 에버랜드 인근 신원리 일대에 약 4.5만 평 규모로 조성된 은행나무숲으로 일명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1970년대부터 산림 녹화 산업을 위해 은향나무 약 3만 그루를 심은 후 외부에 특별히 공개하지 않으며 보존해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는 10월 25일 금요일부터 11월 10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마다 하루 3회씩 개방하기로 결정. 1회당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용료는 1인당 35,000원으로 10월 18일 금요일부터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었는데요. 한국사람들 이런 거 절대 참지 않는 거 아시죠? 광클로 이미 혼내주었다는 사실!
1인당 35,000원이 저렴한 이용료는 아닌지라 분명히 취소표가 나온다는 점!! 방문 예약 3일 전까지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한 상태라 10월 25일 금요일의 3일 전인 10월 22일 화요일부터 수시로 에버랜드 앱을 방문하셔서 취소된 표를 줍줍!! 해보는 걸로!! 저도 오늘부터 제대로 참전해봅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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