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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개량백신 사전 예약 방법 / 접종대상 18~59세 신청 접종 가능!

최.윤슬 2022. 10.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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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요즘 뉴스에서 비중있게 다루지 않다보니 

현실감이 많이들 떨어져 있는 거 같아요. 

 

저는 그동안 단 한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네버 코비드 랍니다. 

심지어 자가키트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본 적도 없고 

유사 증세도 없었죠. 

 

주변에는 죄다 코로나 환자들이 창궐하는데도 

저만 살아 남을 수 있었던데는 

제가 슈퍼 항체를 가진 덕분일지도 모르지만 

1~3차 까지 코로나 백신을 주기에 맞춰서 

접종을 해왔기 때문일까 하는 짐작도 해보아요. 

 

그래서 변이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개량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는 

뉴스를 듣고 부터 하루 빨리 접종 대상자가 되었으면 했는데 

드디어 10월 27일 부터

일반 18~59세 까지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참고 뉴스+++

 

오늘부터 18∼59세도 코로나 개량백신 사전예약…3가지 중 택1

모더나 백신 1종은 오늘부터 당일접종 가능…예약접종은 내달 7일부터 화이자 백신 2종은 내달 7일 또는 14일부터 접종 가능 27일부터 18∼59세 연령층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량백신

n.news.naver.com

 

 

개량백신 사전예약 시작...첫날 10만 명 가까이 예약

[앵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개량 백신 사전예약과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개량 백신 세 종류 접종을 예약한 사람은 오늘 하루 9만 8천여 명에 이릅니다. 국내 우세종인 BA.5 맞춤형 백

v.daum.net



개량 백신 중
모더나 백신 BA.1은 10월 27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

화이자 백신 BA.1은 11월 7일부터 접종 가능,
화이자 백신 BA.4/5는 11월 14일부터 접종 가능




 

코로나 개량 백신 3차 혹은 4차 신청 방법

 

 

접종 대상은 

나이 18~59세 까지 

마지막 접종 후 4개월 이상이 경과한 자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link.naver.com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1. 우선 포털사이트에 "코로나 백신"을 검색하면 

제일 상당에 뜨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클릭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2. 그러면 이런 화면이 가장 먼저 뜨게 돼요. 

접종자 본인 뿐만 아니라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니 

해당 사항에 체크하면 되는데요. 

 

저는 3차까지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동절기 추가접종 예약"을 클릭했습니다. 

 

 

 

 

 

3. 그 다음에는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간편 인증, 공동인증서, 휴대폰 인증" 

세 가지 방법 중에 1가지를 선택하면 되고요. 

저는 "휴대폰 인증"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4. "휴대폰 인증" 방법을 선택하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 

본인의 정보를 기재하고 

인증 요청을 하면 돼요. 

 

 

 

 

 

 

 

5. 본인 인증이 완료되면

예약 백신을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모더나 BA. 1

화이자 BA. 1

화이자 BA. 4/5

노바벡스 

 스카이코비원

 

이렇게 5개 종류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변이바이러스가 앞으로 훨씬 더 유행할 것으로 보고 권장하고 있다고 알려진 

BA. 4/5 백신을 맞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화이자 BA. 4/5" 로 선택했어요. 

 

6. 제가 선택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병원을 검색해서 

접종날짜와 시간을 결정하면 개량백신 접종 예약은 완료되어요.  

 

 

 

 

이미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도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창궐될 거라 

돌파 감염자가 되지 않으란 법이 없고, 

현재 대한민국도 위드코로나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이 선재적 예방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저는 곧바로 4차 백신 접종을 예약하게 됐어요. 

 

 "화이자 BA. 4/5" 는 11월 14일 부터 접종이 시작되어 

그 이후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물론 접종 후에 혹시라도 부작용이 있진 않을까 

아프고 고생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다행히 1~3차 까지 받는 동안 

무탈했던 지라 더 용기를 낼 수가 있었네요. 

 

여러분도 나중에 원하는 날짜에 접종이 어렵거나 

하루 종일 핸드폰 바라보면 잔여 백신 줍줍하는 

고생을 굳이 사서 하지 마시고 

예약이 원활할 때 해두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끝까지 '네버코비드' 이고 싶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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