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 상처별 응급처치 방법 꼭 알아둡시다

 

2022년 10월 29일
대한민국에 또 한번 충격적인 참사가 일어났죠. 

무분별하게 필터 없이 공유되고 방송되는
영상들이 너무 충격적이고 고통스럽더라고요.

이번 이태원 참사를 통해 희생된 고인들과 유족분들,
부상을 입은 피해자분들에게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수의 국민들 중에서 이번 참사로
직, 간접적인 트라우마를 겪으실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는데요.

저 또한 이번 일이 절대 남일 같지 만은 않고
에통합니다.

이번 참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방법을
제대로 익혀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경각심이 들어 

이번 기회로 정보를 취합해서 공부했고,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해 봅니다. 

 

 

 

 

뇌가 산소없이 버틸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안에 심폐소생술로 심장이 다시 뛰게 된다면 

후유 장애가 없거나 최소화되어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지만, 

이런 골든타임을 넘기게 되면 

사망률이 높아질 뿐더러 

어렵게 소생하더라도 

후유장애를 겪을 확률 또한 높아진다고 하니 

일반인들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제대로 된 올바른 심폐소생술 CPR 방법을 

익혀두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인공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인공호흡은 패스하고 가슴 압박을 절대 멈추지 않고 해주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소견도 있더군요. 

 

 

 

 

뉴스를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 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영상을 통해 익혔지만, 

아무래도 의료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사용에 있어 두려움이 생길 거 같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히는 것에 

더 집중했습니다. 

 

 

 

 

 

영, 유아들은 체구가 원체 작으니 

별도의 방법을 함께 익혀두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더더욱 관심을 갖고 익혀두셨으면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외에도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갑작스레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상처별 긴급 처치 방법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거예요. 

 

 

 

 

 

 

저도 세월호 참사를 통해 

물에 대한 오랜 공포증을 이겨내고 

생존수영을 배웠었어요. 

 

이번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분들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통 속에 

편히 잠들지 못한 유가족 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해요. 

 

안전한 대한민국 

마음 편히 믿고 편히 살 수 있는 

그런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